연속형 확률분포 (Continuous probability distribution)에는

 

 - 정규분포 (normal distribution)

   : norm()

 

 - 균등분포 (uniform distribution)

   : unif()

 

  - 지수분포 (exponential distribution)

   : exp()

 

 - t-분포 (t-distribution)

   : t()

 

 - F-분포 (F-distribution)

   : f()

 

  - 카이제곱분포(chisq-distribution)

   : chisq()

 

등이 있습니다.  

 

표본분포를 나타낼 때 t-분포, F-분포, 카이제곱 분포 등을 사용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중에서 t-분포 (Student's t-distribution)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던트 t-분포 (Student's t-distribution)을 줄여서 t-분포 (t-distribution)라고 보통 부르곤 합니다.  스튜던트 t-분포 (Student's t-distribution)의 유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스튜던트 t-분포 (Student's t-distribution)의 유래 ]

 

프리드리히 로베르트 헬메르트(독일어: Friedrich Robert Helmert)가 1875년에 도입하였다. 이듬해 야코프 뤼로트(독일어: Jacob Lüroth)도 같은 분포를 재발견하였다. 그러나 헬메르트와 뤼로트의 논문은 영문 학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1908년에 윌리엄 고셋이 "스튜던트"(영어: Student, ‘학생’)라는 필명으로 1908년 재발견하였다. 고셋은 기네스 양조 공장에서 일했고, 맥주에 사용되는 보리의 질을 시험하기 위해 이 분포를 도입하였고, 경쟁사들에게 기네스의 획기적인 통계 기법을 숨기기 위해 필명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후 저명한 통계학자인 로널드 피셔는 이 분포를 "스튜던트 분포"라고 불렀고, t라는 기호를 사용하였다. 피셔 이후 이 분포는 고셋의 필명을 따 "스튜던트 t 분포"로 알려지게 되었다.

 

   - source : wikipedia

 

 

 

 

정규분포에서는 모분산(σ2)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는데요, 실전의 현실세계에서는 모분산(σ2)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표본을 추출해서 표본분산(s2)을 계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러다 보니 표준정규분포 통계량 Z 값을 사용할 수 없고 표본확률분포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T통계량을 사용하는 t-분포가 되겠습니다.

 

 

 

 

 

 

t-분포는 평균이 0 이고, 평균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형태로 되어있으며, 정규분포보다 가운데의 높이가 조금 낮고 좌우의 옆 부분은 정규분포보다 조금 더 높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t-분포는 자유가를 모수로 가지고 있으며, 자유도가 높을 수록, 즉 표본의 갯수가 증가할 수록 중심극한의 정리(central limit theorem)에 의해 정규분포에 근사하게 됩니다.  (보통은 표본의 갯수 30개를 기준으로 이보다 많으면 정규분포, 적으면 t-분포를 사용)

 

표본의 수가 많으면 모집단을 대표할 신뢰도가 높아지게 되어 좋기는 합니다만, 많은 경우는 비용과 시간의 한계로 인해서 한정된 수의 표본만을 추출해서 분석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표본의 수가 적은 경우에 표본이 모집단의 어느 한쪽으로 쏠려서 추출될 경우 모집단을 잘 대표할 수 없는 신뢰도 이슈를 보완하기 위해서, 정규분포일 때보다 평균에서 양쪽으로 멀어지는 바깥쪽 부분의 확률의 수준을 더 높인 분포가 t-분포(t-distribution)이 되겠습니다.

 

아래에 정규분포와 t-분포를 겹쳐서 그려보았는데요, 위의 설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install.packages("ggplot2") # install

> library(ggplot2)
> ggplot(data.frame(x=c(-3,3)), aes(x=x)) +
+   stat_function(fun=dnorm, colour="blue", size=1) +
+   stat_function(fun=dt, args=list(df=3), colour="red", size=2) +
+   stat_function(fun=dt, args=list(df=1), colour="yellow", size=3) +
+   annotate("segment", x=1.5, xend=2, y=0.4, yend=0.4, colour="blue", size=1) +
+   annotate("segment", x=1.5, xend=2, y=0.37, yend=0.37, colour="red", size=2) + 
+   annotate("segment", x=1.5, xend=2, y=0.34, yend=0.34, colour="yellow", size=3) + 
+   annotate("text", x=2.4, y=0.4, label="N(0,1)") +
+   annotate("text", x=2.4, y=0.37, label="t(3)") + 
+   annotate("text", x=2.4, y=0.34, label="t(1)") + 
+   ggtitle("Normal Distribution, t-distribution")
 

 

 

 

 

R에서 t-분포 (t-distribution)을 위해 사용하는 함수 및 Parameter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규분포(normal distribution)는 평균(mean)과 표준편차(sd)를 parameter로 사용하고, 균등분포(uniform distribution)는 구간의 최소값(min)과 최대값(max)를 parameter로 사용하며, 지수분포(exponential distribution)는 Lamda(λ, rate)를 parameter로 사용하는데 반해, t-분포(t-distribution)은 자유도(df, degrees of freedom) 를 parameter로 사용합니다.

 

참고로 자유도 (df, degrees of freedom)은 통계량을 구성하는 확률변수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가능한 확률변수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함수 구분

함수/ Parameter 

t() 

  밀도함수

  (density function) 

  dt(x, df)

  누적분포함수

 (cumulative distribution function) 

p

  pt(q, df, lower.tail = TRUE/FALSE)

  분위수 함수

 (quantile function)

q

  qt(p, df, lower.tail = TRUE/FALSE)

  난수 발생

  (random number generation)

r

  rt(n, df)

 

 

R 함수를 차례대로 하나씩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위에서 t분포 밀도함수 : dt(x, df) 의 그래프를 정규분포와 비교해서 그려보았으며, 아래에는 t-분포의 누적분포함수를 그래프로 그려보고 누적분포확률도 계산해보겠습니다.

 

(1) t분포 누적분포함수 그래프 : stat_function(fun = pt, args=list(df=1))

 

 

> # 누적 t분포 그래프 (Cumulative t-distribution plot) : fun=pt > ggplot(data.frame(x=c(-3,3)), aes(x=x)) + + stat_function(fun=pt, args=list(df=1), colour="brown", size=1.5) + + ggtitle("Cumulative t-Distribution : t(1)")

 

 

 

 

 

(2) t분포 누적분포함수 : pt(q, df, lower.tail = TRUE/FALSE)

 

위의 t(df=1) 그래프에서 x(-inf, 1) 범위의 누적분포확률은 0.75 임을 알 수 있습니다.

 

 

> # 누적 t분포 확률 값 계산 : pt(q, df, lower.tail=TRUE/FALSE) > pt(q=1, df=1, lower.tail = TRUE) [1] 0.75

 

 

 

 

(3) t분포 분위수 함수 : qt(p, df, lower.tail = TRUE/FALSE)

 

누적확률분포와 분위수 함수는 역의 관계에 있는데요, 위의 pt(q=1, df=1, lower.tail=T) = 0.75 였으므로, 누적확률분포값이 0.75가 되는 분위수 q는 '1'이 되는지 아래 R script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 t분포 분위수 함수 값 계산 : qt(p, df, lower.tail=TRUE/FALSE) > qt(p=0.75, df=1, lower.tail = TRUE) [1] 1

 

 

 

 

(4) t분포 난수 발생 : rt(n, df)

 

마지막으로 t분포에서 rt(n, df) 함수를 이용해서 난수를 발생시켜보겠습니다.  난수는 매번 생성할 때마다 바뀌므로 매 시행마다 아래의 예제와는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만, 평균 0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형태 (정규분포와 유사)를 띨 것입니다.

 

 

> rt <- rt(50, df=1)
> rt
 [1] -1.89734826 -1.40787172 -2.38022561 -0.21218535  0.71259957 -0.37759519 -0.46671360 -0.20455553
 [9] -0.54603347  2.88325761  0.13593286  0.09719242  1.35843796 -1.86861627  5.69879846  1.23054665
[17] -1.24953468 -0.76327864  1.87092396 -0.39719483 -0.42141574  0.10862682  0.54106231  0.30827837
[25] -1.25508149  0.54352324 -1.92825750  0.22491497 -0.63797793 -0.37089263  7.31876302  2.25023970
[33] -1.60455685 -1.64779189 -5.54583982 -8.82959795  0.53445244 -0.47451960 -2.52582931  1.57372391
[41]  2.30557669 -0.04118914 -0.71146732 -0.27621122 -7.29220086 -0.52472800 -0.78465027 -2.07649916
[49]  0.38322764 -1.71782797
>
> hist(rt, breaks=20)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공감 ~♡'를 꾸욱 눌러주세요. ^^

 

 

728x90
반응형
Posted by Rfriend
,

선형대수, 통계분석, 데이터마이닝, 최적화 등을 수행할 때 행렬을 많이 사용합니다. 분석에 필요한 변수가 많아질 수록 변수들의 계수를 행렬로 해서 수식을 표현하고 컴퓨터에게 연산을 시키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선형대수(Linear Algebra)를 배우지 않은 분들께서는 행렬연산이 좀 낯설텐데요, 행렬연산에 대해 좀더 깊이 들어가는 부분은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략하겠으며, 앞으로 특정 분석 주제에 대한 포스팅에서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이번 포스팅에서는 행렬 연산을 위한 R의 함수 중에서 특히 행렬, 데이터 프레임에서 데이터 전처리 하는데 있어 활용도가 높은 함수들 위주로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 분석 쪽으로 진로를 잡으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선형대수는 꼭 배워두시면 기초를 다잡을 수 있을 거라서 추천드립니다.

 

 

[ m*n 행렬 (m by n matrix) ]

 

 

 

 

이번에 살표볼 R 행렬 연산 함수로 +, -, *, /, ^, %*%, cbind(), rbind(), colMeans(), rowMeans(), colSums(), rowSums(), t() 등을 순서대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R에서 배열, 행렬도 모양이 조금 다른 벡터입니다.  따라서 벡터의 명령어가 배열, 행렬에도 적용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R 행렬 연산 : +, -, *, /, ^, %*%, cbind(), rbind(),

                   colMeans(), rowMeans(), colSums(), rowSums(), t()

 

(1) 행렬 내 각 숫자끼리의 연산 : +, -, *, /, ^

 

> ## 행렬 X와 행렬 Y 생성

> X <- matrix(1:4, nrow=2, ncol=2, byrow=FALSE, dimnames = NULL)
> X
     [,1] [,2]
[1,]    1    3
[2,]    2    4
>
> Y <- matrix(5:8, nrow=2, ncol=2, byrow=TRUE, dimnames = NULL)
> Y
     [,1] [,2]
[1,]    5    6
[2,]    7    8

 

예전 데이터 구조에 대한 포스팅에서 행렬 생성에 대해 다루었었는데요, matrix()함수와 각 옵션에 대해서 한번 더 복습해 보겠습니다.  ncol 은 칼럼 갯수, nrow 는 행의 갯수, byrow=FALSE 는 X 행렬 예에서 처럼 위에서 아래로 byrow=TRUE는 Y 행렬 예시 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행렬이 생성됩니다.

 

> ## 행렬 X와 행렬 Y의 각 숫자끼리의 연산: +, -, *, /, ^ > X + Y [,1] [,2] [1,] 6 9 [2,] 9 12 > > X - Y [,1] [,2] [1,] -4 -3 [2,] -5 -4 > > X * Y [,1] [,2] [1,] 5 18 [2,] 14 32 > > X / Y [,1] [,2] [1,] 0.2000000 0.5 [2,] 0.2857143 0.5 > > X ^ Y [,1] [,2] [1,] 1 729 [2,] 128 65536

 

숫자형으로 구성된 두 행렬에 대해 +, -, *, /, ^ 연산을 하게 되면 같은 위치에 있는 숫자끼리 연산을 하게 됩니다.  (1)번 X * Y 곱셉의 경우 아래 (2)번 예시의 X %*% Y 와 어떻게 다른지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선형대수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1)번 X * Y 곱셈 결과를 보고 '이거 뭐지?' 하고 의아해 하실 것 같은데요, (1) 번 형식의 X * Y 는 각 구성 원소를 순서대로 그냥 곱한 겁니다.  선형대수에서 배웠던 행렬과 행렬의 곱셉은 아래 (2) 번 X %&% Y 형식의 명령문을 사용하게 됩니다.

 

 

(2) 행렬 X와 행렬 Y의 곱 : X %*% Y

 

> X %*% Y
     [,1] [,2]
[1,]   26   30
[2,]   38   44

 

통계, 머신러닝, 최적화 등에서 사용하는 곱셉은 아래 (2)번 X %*% Y 곱셉인 경우가 많을 텐데요, 분석 목적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행렬 세로 결합 cbind(), 행렬 가로 결합 rbind()

 

> ## 행렬 세로 결합 cbind() : column bind
>
cbind(X, Y) [,1] [,2] [,3] [,4] [1,] 1 3 5 6 [2,] 2 4 7 8 >
> ## 행렬 가로 겹합 rbind() : row bind
>
rbind(X, Y) [,1] [,2] [1,] 1 3 [2,] 2 4 [3,] 5 6 [4,] 7 8

 

두 행렬을 cbind(), rbind()가 행끼리 결합하는 건지, 열끼리 결합하는 건지 헷갈릴 수 도 있는데요, cbind()는 column bind, rbind()는 row bind 로 해서 기억하시면 이해하기 쉽겠지요?

 

 

(4) 행렬 X의 각 열의 평균값으로 구성된 벡터 colMeans(X), 행렬 Y의 각 행의 평균값으로 구성된 벡터 rowMeans(Y)

 

> ## colMeans(), rowMeans()
> colMeans(X)
[1] 1.5 3.5
> rowMeans(X)
[1] 2 3
> 
> colMeans(Y)
[1] 6 7
> rowMeans(Y)
[1] 5.5 7.5

 

colMeans()의 경우 데이터 프레임에서 특정 변수를 '$'로 지정해놓고 mean() 함수를 실행하면 동일한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프레임에서는 보통 열(변수)를 기준으로 통계 분석을 실시하므로, 만약 열을 기준으로 요약 통계를 보려면 colMeans(), 혹은 아래 colSums() 함수는 알아두면 편하겠지요. 

 

참고로, 보통은 행(row) 데이터에 대해서 분석을 하려면 (6)번의 전치 t() 함수나 melt(), cast()함수로 데이터를 열(column)으로 재구성해서 colMeans(), colSums() 나 그 밖의 통계함수를 써서 분석을 합니다.

 

 

(5)  행렬 X의 각 열의 합계로 구성된 벡터 colSums(X), 행렬 Y의 각 행의 합계로 구성된 벡터 rowSums(Y)

 

> ## colSums(), rowSums()
> colSums(X)
[1] 3 7
> rowSums(X)
[1] 4 6
> 
> colSums(Y, na.rm = TRUE)
[1] 12 14
> rowSums(Y, na.rm = TRUE)
[1] 11 15

 

na.rm = TRUE 는 행렬 연산 시에 결측값이 있으면 포함하지 말고 계산하라는 뜻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결측값 확인/처리 (☞ 바로 가기) 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아래에 Cars93 데이터 프레임을 가지고 na.omit() 함수와 동일하게 행 내에 결측값이 있으면 그 행 전체를 삭제하는 방법을  rowSums() 함수와 is.na() 함수를 사용해서 수행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library(MASS)
> str(Cars93)
'data.frame':	93 obs. of  27 variables:
 $ Manufacturer      : Factor w/ 32 levels "Acura","Audi",..: 1 1 2 2 3 4 4 4 4 5 ...
 $ Model             : Factor w/ 93 levels "100","190E","240",..: 49 56 9 1 6 24 54 74 73 35 ...
 $ Type              : Factor w/ 6 levels "Compact","Large",..: 4 3 1 3 3 3 2 2 3 2 ...
 $ Min.Price         : num  12.9 29.2 25.9 30.8 23.7 14.2 19.9 22.6 26.3 33 ...
 $ Price             : num  15.9 33.9 29.1 37.7 30 15.7 20.8 23.7 26.3 34.7 ...
 $ Max.Price         : num  18.8 38.7 32.3 44.6 36.2 17.3 21.7 24.9 26.3 36.3 ...
 $ MPG.city          : int  25 18 20 19 22 22 19 16 19 16 ...
 $ MPG.highway       : int  31 25 26 26 30 31 28 25 27 25 ...
 $ AirBags           : Factor w/ 3 levels "Driver & Passenger",..: 3 1 2 1 2 2 2 2 2 2 ...
 $ DriveTrain        : Factor w/ 3 levels "4WD","Front",..: 2 2 2 2 3 2 2 3 2 2 ...
 $ Cylinders         : Factor w/ 6 levels "3","4","5","6",..: 2 4 4 4 2 2 4 4 4 5 ...
 $ EngineSize        : num  1.8 3.2 2.8 2.8 3.5 2.2 3.8 5.7 3.8 4.9 ...
 $ Horsepower        : int  140 200 172 172 208 110 170 180 170 200 ...
 $ RPM               : int  6300 5500 5500 5500 5700 5200 4800 4000 4800 4100 ...
 $ Rev.per.mile      : int  2890 2335 2280 2535 2545 2565 1570 1320 1690 1510 ...
 $ Man.trans.avail   : Factor w/ 2 levels "No","Yes": 2 2 2 2 2 1 1 1 1 1 ...
 $ Fuel.tank.capacity: num  13.2 18 16.9 21.1 21.1 16.4 18 23 18.8 18 ...
 $ Passengers        : int  5 5 5 6 4 6 6 6 5 6 ...
 $ Length            : int  177 195 180 193 186 189 200 216 198 206 ...
 $ Wheelbase         : int  102 115 102 106 109 105 111 116 108 114 ...
 $ Width             : int  68 71 67 70 69 69 74 78 73 73 ...
 $ Turn.circle       : int  37 38 37 37 39 41 42 45 41 43 ...
 $ Rear.seat.room    : num  26.5 30 28 31 27 28 30.5 30.5 26.5 35 ...
 $ Luggage.room      : int  11 15 14 17 13 16 17 21 14 18 ...
 $ Weight            : int  2705 3560 3375 3405 3640 2880 3470 4105 3495 3620 ...
 $ Origin            : Factor w/ 2 levels "USA","non-USA": 2 2 2 2 2 1 1 1 1 1 ...
 $ Make              : Factor w/ 93 levels "Acura Integra",..: 1 2 4 3 5 6 7 9 8 10 ...
> sum(is.na(Cars93))
[1] 13
> 
> Cars93_na.omit <- na.omit(Cars93)
> sum(is.na(Cars93_na.omit))
[1] 0
> 
> Cars93_rowSums <- Cars93[rowSums(is.na(Cars93)) == 0, ]
> sum(is.na(Cars93_rowSums))
[1] 0

 

na.omit()함수가 훨씬 수월하므로 굳이 dataset[rowSums(is.na(dataset)) == 0, ] 처럼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rowSums() 함수를 이렇게도 이용할 수 있구나 정도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6) 행렬 X의 전치 t(X)

 

> ## 행렬의 전치 t()
> X
     [,1] [,2]
[1,]    1    3
[2,]    2    4
> 
>
t(X) [,1] [,2] [1,] 1 2 [2,] 3 4 >
> > Y [,1] [,2] [1,] 5 6 [2,] 7 8 >
>
t(Y) [,1] [,2] [1,] 5 7 [2,] 6 8 > > Z <- matrix(1:6, nrow=2, ncol=3) > Z [,1] [,2] [,3] [1,] 1 3 5 [2,] 2 4 6 >
>
t(Z) [,1] [,2] [1,] 1 2 [2,] 3 4 [3,] 5 6

 

t(X)로 행렬을 전치하면 위의 예에서 보는 것처럼 행과 열이 서로 바뀌게 됩니다.  통계분석의 행과 열 기준을 바꾸고 싶거나, 그래프 그릴 때 가로와 세로를 바꾸고 싶을 때 t() 함수로 전치를 해서 쓰면 되겠지요.

 

한번더 부언하자면, 선형대수에 나오는 행렬 연산 전부를 다루지는 않았습니다만, 데이터 분석 쪽으로 계속 공부하려는 분이라면 선형대수 공부는 몸에 좋은 밑거름이 될것이니 따로 공부해보시길 권합니다.

 

 

행렬에 대해 소개한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 걸어놓습니다. 참고하세요.

 

행렬 기본 이해

특수한 형태의 행렬 (zero matrixtranspose matrixsymmetric matrixupper triangular matrixlower triangular matrixdiagonal matrixidentity matrix, I, or unit matrix, U)

가우스 소거법을 활용한 역행렬 계산 (Invertible matrix, Gauss-Jordan elimination method)

여인수를 활용한 역행렬 계산 (Invertible matrix, by using cofactor)

벡터의 기본 이해와 연산 (vector: addition, subtraction, multiplication by scalar)

벡터의 곱 (1) 내적 (inner product, dot product, scalar product, projection product)

벡터의 곱 (2) 외적 (outer product, cross product, vector product, tensor product)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공감 ~♡' 단추를 꾸욱 눌러주세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Rfriend
,